2/04/2019

-[MLB토크] 훌리오 유리아스(JULIO URIAS) 2016 시즌 총정리

다저스타디움 홈 데뷔전에서 역투하는 훌리오 유리아스 (6/7/2016) ©dodgernation.net



■2016년 
*시즌 18등판(15선발), 5승 2패 3.39 ERA, 77이닝, 84탈삼진

*MLB.com과 Baseball America(BA)에 의해 다저스 No.1 유망주로 선정 


*트리플A 11번의 등판(선발 7회)에서 5승 1패, 방어율 1.40 기록


*5월 27일 메이저리그 데뷔. 다저스 역사상 10대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른 34번째선수. (19세 289일 / VS New York Mets) 이는 1998년 6월 24일 애드리안 벨트레 이후 처음. (19세 78일)

*21세기에 선발등판한 10대 투수로 한정지으면 펠릭스 에르난데즈(시애틀 매리너스 / 2005년. 19세 118일)이후 두 번째 10대 투수 


*6월 28일 밀워키전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 달성(6이닝 2실점 6볼넷 6탈삼진)


*선발로 등판한(15회) 경기만 놓고 보면 69.1이닝 4승 2패 3.25 ERA 77 탈삼진 기록 


*6월 17일 밀워키전에서 탈삼진 8개 기록(19세 310일)이는 1956년 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던 돈 드라이스데일(19세 275일) 이후 두 번째로 많은 다저스 10대 투수 탈삼진 기록


*시즌 마지막 10번(선발 7회)의 등판에서는 4승 무패, 방어율 1.99 기록


*피안타율 .234 기록(주자가 스코어링 포지션에 있을시 피안타율 .188 / 홈런 0개) 

*데뷔 시즌에 포스트시즌 등판. 다저스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등판한 투수로 기록(NLDS 5차전 VS 워싱턴 내셔널스 / 20세 62일 /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투수)     


*MLB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선발 등판한 투수(NLCS 4차전 VS 시카고 컵스 / 20세 68일 / 3.2이닝 4실점)


*다저스 역사상 가장 어린 첫 선발등판 투수 리스트 1. 조 모엘러 (1962년 / 19세 62일) 2. 딕 칼머스 (1963년 / 19세 228일)3. 훌리오 유리아스 (2016년 / 19세 289일) 4. 에드윈 잭스 (2003년 / 20세 0일) 5. 클레이튼 커쇼 (2008년 20세 67일)  







2016 다저스타디움 데뷔전에서 카를로스 곤잘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훌리오 유리아스 동영상 ©다저네이션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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